27일 0시1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협성농산 경영관리사무소에 도둑이 들어3층 사무실 금고안에 있던 1억4천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이 회사 경비원 정종채씨(46)에 따르면 순찰근무를 하던 중 이상한 소리가들려 3층사무실로 쫓아가보니 금고문이 드릴 로 뚫린 채 열려있었고 안에있던 현금 4백22만여원과 수표 3백10만원, 대구지하철공채등 각종 채권 1억3천7백만원이 모두 없어졌다는 것.경찰은 이 회사 내부구조를 잘아는 전문금고털이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