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전문학작품인 삼국지를 국영문 혼역체로 옮겨 소설과 영어회화를동시에 읽고 배울수 있게 꾸며진 책이다.영문은 현재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생활영어와 대표적인 속어들로 재미있게 번역이 돼있어 영어회화 지침서로 활용할 만하다.
영어는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뜻이 엄청나게 다를뿐 아니라 특히 이방인이오해하기 쉬운 문장들이 많은 언어인데 저자는 사전없이 읽을 수 있게 기본단어들로 문장을 옮겼고 '잔소리'라는 후주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보충했다.
배진용씨는 포항 출신으로 하와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 현대등 대기업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미국말 길들이기'라는 저서가 있다.〈도솔, 각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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