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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체육 경기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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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시 수성구 내환동일대 대구대공원내에 21만5천평규모의 종합체육경기장을 건립키로 하는 한편 종합경기장안에 2002년 월드컵 유치시 예선전을 치를 7만석규모의 전용축구장도 함께 건립키로 했다.시는 27일 오후 학계등 각계 전문가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월드컵 지역유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 설계비 10억원을 시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시는 이날 총 4천3백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종합체육경기장은 2010년까지 민자유치및 국고·지방비등으로 건립하되 월드컵 예선전이 치러질 전용축구장은 월드컵 이전에 완공키로 결정했다.

시의 이같은 계획은 월드컵 유치시 전국3대 도시인 대구에서 예선전이 치러져야하며 이를 계기로 대구의 발전도 기대할수 있다는 유치위원회의 의견에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확정을 본 종합체육경기장은 주경기장(6만평),전용축구장(4만2천평),야구장(6만평),실내체육관(1만평),수영장(1만2천평)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서고 7천대를 수용할수 있는 주차장과 부대시설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종합체육경기장은 공사비 3천8백78억원과 보상비 4백26억원등 4천3백억원의사업비가 예상되며 전용축구장만 1천2백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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