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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재 도난방지 시설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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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도난방지를 위한 경보시설이 미비해 각종 문화재들이 도굴 또는 도난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영주시 관내는 국보 제17호인 부석사 무량수전앞 석등을 비롯, 국보·보물·사적·도지정문화재등 66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도난방지를 위해 경보기를 갖춘 곳은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내 국보 제111호 회헌영정(회헌영정)과 보물 제485호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등 2점뿐이며 나머지 64점의 문화재는 방치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영주시 순흥면 어숙묘와 순흥고분벽화 등이 도굴되는등 문화재들이 자주 도난되거나 훼손되고 있어 문화재 보존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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