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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출상품 전시장 서울무역센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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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경북지역 '수출상품상설전시장'이 '무역1번지'인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4일오전 개장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민관공동출자로 설립돼 경북통상(주)에 의해 위탁운영되는 경북지역 수출상품상설전시장은 세계무역기구(WTO)출범에 따른 무한경쟁시대에 대비,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동소주, 부직포기계등 42개 품목의 수출유망상품을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무역센터 한국종합전시장내 전시, 홍보함으로써 수출촉진의 기반을 조성하고 해외바이어들의 상담장으로 활용케 된다.

특히 경북지역의 이같은 시도는 전국 최초의 것으로 그 성과에 타지방자치단체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우영경북지사는 개장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 상품의 해외수출진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뿐아니라 일본 오사카, 미국의 뉴욕, L·A지역등에 해외상설전시장을 개관, 지역경제활성화와 도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김윤환정무1장관, 이의근청와대행정수석비서관, 박용도대한무역진흥공사사장, 노진환경북발전동우회장등 정, 관, 재계및 전시출품업체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배홍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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