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호사 85명 세무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지방 국세청이 불성실신고 의혹이 있는 부산지역 변호사 25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60명선의 변호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변호사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서울변협 재무이사 김주원변호사는 6일 "국세청 조사국이 서울변협 소속 변호사1천7백여명 가운데 작년이후 개업한 소위 '전관예우'변호사들을 중심으로 60여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히고 "세무조사와 관련, 우려섞인 제보가 일부 회원들로부터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많은 수의 변호사에 대한 세무조사는 10명 안팎에 머물던 다른해에비해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세무조사 대상자는 작년 9월 정기인사 이후 개업한 법원장급과 검사장급등법원·검찰 고위직 출신의 변호사를 비롯, 부장판사와 부장검사,단독판사와평검사 출신의 ㅇ모·ㄱ모·ㅇ모·ㅎ모·ㅅ모·ㅂ모 변호사등 재조출신 변호사가 주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ㅇ모 변호사는 "5월말 확정신고 이후의 세무조사와는 달리 3월부터 시작되는 성실신고 여부에 대한 세무조사는 조사 대상자조차도 2~3개월뒤에나 알수 있을 만큼 은밀히 진행된다"며 "국세청이 이처럼 많은 수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는 배경 및 목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변호사업계에서는 몹시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