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위군 효령면 효령농공단지내 주식회사 삼우물산(대표 오영차.이부식).영화상사(대표 오영차)가 지난 2일자로 4억원의 부도를 냈다.군관계자에 따르면 부도를 낸 이 두회사는 무리한 회사경영으로 인해 중소기업은행 비산동지점에서 4억원의 부도를 냈고 체불임금이 3억2천여만원(봉급2억원 상여금 7천만원 퇴직금 5천만원)이나 되고있으며 납품업체인 쌍진섬유와 대유섬유에 8천만원의 피해를 입혔다는 것이다.한편 경찰은 부도를 내고 잠적한 오영차씨와 이부식씨를 전국에 수배했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