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진흥지역내 우량농지에 소방서건물이 건축되고 있어 형평에 어긋난다는 원성을 사고있다.지난해 경남도는 거창·합천·함양등 서부경남소방서본부건물을 거창군에 건립한다는 방침에 따라 건물부지 약1천8백80평을 군이 구입해줘 건축공정 20정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은 소방서부지가 어떠한 건축행위도 허가되지 않는 농업진흥지역중 최량집단농지여서 형평에 어긋난다는 지적하고 있다.주민들은 "군의 이러한 행위는 예산절감과 업무편익만을 생각한 졸속행정"이라며 "공용건물이라는 이유로 농지를 마구잡이로 잠식하는 것은 구태의연한생각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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