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구 국세청 자리에 들어설 대우 빌딩의 공사가 진척되면서 이웃 중앙지하상가 상인들은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하소연.최근에는 상가사무실과 상가에 물이 스며들어 한때 소동이 일어나자 상인대표들이 대우공사담당자를 방문했는데 엉뚱하게도 "상가자체의 부실시공때문"이라는 대우측의 '오리발 설명'에 어이없다는 표정들.
상인들은 "소음과 통행에 불편을 주어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해도 시원찮을판에 멀쩡한 상가의 부실시공이 웬말이냐"며 대기업의 기본자세가 문제라고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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