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대구시 편입 후 처음으로 달성군지역민들이 대구시의 시책사업에반대하고 나서는등 마찰을 빚고 있다.대구시가 당초 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매곡리 까지로 계획돼 있던 대구지하철2호선을 다사면 부곡리까지 5.1㎞를 연장키로하고 도시계획 시설변경을 추진하자 전철기지창 설치예정지인 달성군 다사면 부곡.문산.문양리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 마을 주민 60여명은 24일 오전 10시쯤 달성군청에 몰려와 '대구시의 전철기지창 설치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주민들은 "주민들의 그린벨트 훼손행위는 엄격히 감사하는 대구시가 예산절감을 위해 감정가가 싼 그린벨트를 전철기지창 설치부지로 결정한것은 우려한대로 달성군지역에 대구의 각종 혐오.오염시설을 집중 유치하려는 속셈"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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