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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정비.세차장등 차량관련업소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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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량급증 현상에 편승, 경정비업체및 세차장등 차량관련 업소가 난립되면서 일부업체들이 행정기관의 단속을 피해 오염방지시설을 갖추지 않은채폐기물을 마구잡이식으로 처리하는등 불법을 일삼고 있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특히 경정비업소의 경우 자유업으로 분류돼 있어 차량증가추세와 함께 무허가 업소난립현상까지 초래되고 있으나 행정기관에서는 정확한 업소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등 환경관련업소 관리상의 문제점까지 드러내고 있다.이로인해 일부업소에서는 무허가 세차는 물론 오일필터등 폐부속품을 불법처리하고 있으며 일부업체는 폐기물을 불법소각하는 사례가 빈발, 수질및 대기환경오염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으로 구미시의회의 지적을 받은 구미시는 지난 22일부터 관내1백70여개소의 경정비업체(카인테리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폐오일필터를 불법처리한 형곡동 ㅅ카서비스와 ㅇ카센터를 적발, 폐기물관리법위반으로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

또 무허가 세차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해온 ㅎ주유소와 비산동소재 ㅅ광학을수질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조치와 함께 시설사용 금지명령을 내렸으며 폐기물을 불법소각해온 비산동의 ㅌ정밀과 기계, ㅂ공업사등을 대기환경보전법위반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이같은 경정비업체의 불법행위가 시민들의 지탄의 대상으로 지적되자구미지역 경정비협회(회장 문현철) 60여명의 회원들은 폐기물 자율수집 발대식을 갖고 회원업체들이 8천여만원의 출연금을 모아 특정폐기물 수집운반차량 1대와 수집용기 58개를 제작해 폐유, 부동액, 필터등 차량정비과정에서발생되는 폐기물을 자율수집키로 결의하는등 환경오염방지에 나서고 있으나아직도 회원으로 가입되지 않은 상당수의 업체들이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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