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은 도쿄지하철 독가스테러등 일련의 사건과 관련, 8일 연18일째 강제수색을 벌이고 있는 옴진리교 시설에서 신경가스 사린제조를 입증하는 유력물질을 확인, 범행단체로 단정하고 수사혐의를 살인예비죄에서 '살인죄'로바꿀 방침이다. 경찰은 또 이 단체가 총제조, 특히 구소련제 자동소총을 만들었다는 증거를 잡고 수사중이다.경찰은 7일 옴교의 본거지인 야마나시(산리)현 가미쿠이시키(상구일색) 마을총본부에서 사린제조로 발생하는 '메틸호스혼산 모노이소프로필'이라는 화학물질을 검출, 이곳에서 사린이 제조됐다는 유력한 증거를 처음 확보했다.이 물질은 사린이 물과 반응할 때 생기는 분해물질로, 다른 방법으로는 생성이 불가능하다는 것. 경찰은 이에따라 옴교가 사린을 제조했다고 단정하고지금까지 살인예비죄로 수색해온 혐의를 살인죄로 바꾸어 제조지시자와 책임자등의 색출에 나선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편 경찰은 6일 도쿄시내에서 붙잡힌 옴교내 '방위청'의 책임자가 타고있던승용차에서 다수의 총기부품을 압수, 이 단체가 총기류도 제조해왔다는 심증을 굳히고 수사하고 있다. 부품중에는 특히 구소련의 AK타입자동소총부품으로 보이는 총신등 2백여점도 들어있어, 옴교측이 러시아단체와 밀접한 연관아래 총기류를 제조하려 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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