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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복유조차 유출기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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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개령면 동부리유조차가 논에 전복되는 바람에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됐으나 신속하게 기름제거작업을 않고 10일째 방치, 토양및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지난 11일 오전9시30분 김천시 개령면 동부1리 마을앞 지방도상에서 선산쪽으로 가던 ㄷ석유 대구8가 1212호탱크로리(운전사 박동서·39)가 높이 2m 논아래로 추락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용량 80드럼 용기에 실린 경유가 논으로 유출됐으나 신속히 기름제거작업을 펴지않아 많은 기름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토양오염과 지하수를식수로 사용하는 동부1리 60호 주민들의 식수원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이마을 논주인 이명수씨(59)는 기름유입으로 10년간 농사를 지을수 없고 장마철에 땅속기름이 표면으로 떠올라 개령들 오염이 우려된다며 원상복구후추후에 이의제기가 없도록 완전함을 입증할 수 있는 감정의뢰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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