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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중고교 이전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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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도시팽창으로 학급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교육시설이 부족하고 부지가 협소한 중소도시 병설중·고교등에 대해 교육환경개선 차원에서학교이전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교사증축에 한계가 있고 특별교실등 각종 시설과 운동장 공동사용으로 수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는 병설중고교로 양쪽 합쳐 30학급을 넘을경우 학급수가 적은 쪽을 변두리지역으로 이전시키고 있다.구미여중과 동일구내에 있는 구미여고의 경우 매년 증가하는 중학교 학급수에 비해 기존시설이 부족하고 부지협소로 교사증축이 불가능하자 학교이전을추진, 오는 9월에 완공된 학교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 구미고와 동일구내에 있는 구미여고의 경우 여성특유의 개성지도가 곤란하고 특별교실등 기본시설 부족에다 시설 공동사용등으로 불편을 겪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분리이전을 추진, 지난 3월1일 학교를 이전했다.한편 포항수산고는 단설고교이지만 주변이 아파트지역으로 조성되면서 성토로 학교부지가 저지대로 변해 비가 오면 침수로 인한 실험실습기자재 부식등시설물관리에 애로를 겪자 이전키로 하고 지난2월 공사에 착수, 내년 3월 이전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80년대에는 경산중고, 영천여중고, 영천남중고, 예천여중고, 영주여중고, 의성여중고등 병설학교가 대구직할시 승격에 따라 대구진학이 불가능해진 지역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확충을 위해 분리이전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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