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칠(경북도청)이 제1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바이애슬론대회 근대4종부문에서 한국최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이 됐다.전 국가대표 박정칠(24)은 25일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근대4종(펜싱, 수영, 사격, 육상) 일반부에서 총점 4,564점을 기록, 93년10월 제74회전국체전에서 박진효(당시 상무)가 세운 한국기록(4,431점)을 무려133점이나 경신하며 우승했다.
또한 박정칠은 소속팀경북도청이 13,475점으로 김해군청(13,347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 2종목을 석권했다.
대학부의 정태남(한체대)은 4,458점으로 1위에 올랐고 고등부에서는 양준호(부산진고)가 4,326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마지막날 전적
△근대4종 일반부 단체
①경북도청 13475점 ②김해군청 13347점 ③논산군청 12495점△동 개인
①박정칠(경북도청) 4564점 한국신(종전 4431점) ②하창수(김해군청) 4395점③정대성(김해군청) 41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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