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대선 여론조사 시라크 앞서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선후보가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후보를 10% 포인트 앞서고 있으며 유권자의 약 4분의 1인 24%가 아직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누벨르 레퀴블리크지가 소프레사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27일 발표.지난 23일의 1차 투표에서 조스팽에게 선두를 빼앗겼던 시라크 파리시장은오는 5월 7일 실시할 2차투표에서 55%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스팽은 45를 얻을 것으로 이번 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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