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대학축구 예선조선대와 단국대, 충북대가 95전국봄철대학축구연맹전에서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조선대는 9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예선1조 첫경기에서 손재훈이 혼자 두 골을 넣는 대활약으로 호남대를 2대1로 꺾었다.조선대는 전반7분 벌칙지역 오른쪽에서 김종연이 센터링한 공을 왼쪽에 있던손재훈이 골로 연결해 기선을 잡고 1대1로 동점을 이루던 후반 25분에도 김종연의 어시스트를 받은 손재훈이 결승골을 뽑아 경기를 마무리했다.예선2조의 단국대는 상지대를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3대1로 승리했다.
예선4조에서는 대역전극을 창출한 충북대가 명지대를 3대2로 눌렀다.한편 울산대와 인천대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한성대는 동국대를 1대0으로 안동대는 서울대를 4대0으로 각각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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