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원식씨 후보선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자당은 12일 서울시장후보 경선에서 정원식전국무총리를 당후보로 선출했다.정후보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후보 경선에서유효투표 7천7백표 가운데 4천7백1표를 얻어 2천8백84표를 얻은 이명박후보를누르고 여유있게 당선됐다.

민자당의 서울시장후보가 정씨로 확정됨에 따라 6월 서울시장선거는 민자당의정원식, 민주당의 조순, 무소속의 박찬종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후보는 당선인사에서 "다가올 6월 서울시장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고 말했다.

그는 "축제속에서 치러진 경선은 민자당의 결속과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며"이나라의 안정과 지속적 개혁, 그리고 서울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단합된 힘을 과시하자"고 말했다.

낙선한 이후보는 "서울시장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원식후보를 중심으로모두힘을 합쳐 단결·화합하자"고 말하고 "미력한 힘이지만 협력해 정후보가당선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선결과에 승복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