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3시40분쯤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앞도로에서 (주)예천여객소속 경북5자5453호 시내버스(운전사 양재식.38)가 앞우측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2m아래 논바닥으로 굴러 황노수씨(60.예천군 감천면)등 승객 17명이 부상, 인근 권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사고는 예천읍에서 영풍군방면으로 운행중 일어났는데 경찰은 사용이금지된 재생타이어를 부착한 채 운행해온 점을 중시, 예천여객 관계자를 불러불량재생타이어 부착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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