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95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2연승하며 조 선두에 나섰다.영남대는 1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예선6조 2차전에서 숭실대를4대1로 대파하고 각조 상위 두팀씩 16강이 겨루는 본선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같은 조의 건국대도 제 주대를 3대1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예선8조의 고려대는 석성진의 2골1어시스트 등 일방적인 공격끝에 한수 아래인 목포대를 8대0으로 누르고 역시 조1위를 달리고 있다.육사구장에서 열린 예선7조 경기에서는 한양대가 지난해 대학선수권대회 우승팀 경희대를 3대1로 격파하고 2승째를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