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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자용 SW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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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자에게도 컴퓨터가 애지중지되는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OS) 프로그램인 윈도우즈95와 윈도우즈NT에 시각장애자를 위한 음성인식및 음성합성기능을 갖춘 응용프로그램을 포함시키기로했다.컴퓨터가 화면을 읽어주고 점자출력까지 할수 있게 됨에 따라 시각장애자는시중의 보통 PC를 자유자재로 이용할수 있게 됐다.

초보사용자들도 윈도우즈95에서 새로운 음성인식과 합성기능을 이용,보다 쉽게 컴퓨터를 익힐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일 컴퓨터화면의 데이터베이스를가능토록하는 OSM(Off했다.

이같은 음성인식 합성기능지원이 기본소프트웨어인 OS차원에서 이루어지는점에서 향후 새로운 PC사용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관련 응용소프트웨어들이 대거 등장함을 예고하는 것이다.

오는 8월 시판을 예고한 윈도우즈 95에는 이 기술이 채택되지 않고, 내년초출시될 윈도우즈95 신버전에서야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영어권과는 달리 국어음운학에 대한 연구가 미비해 한글 윈도우즈가 우리말을 알아듣고 합성할수 있는 시기는 훨씬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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