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의 최재호(4년)가 제45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스타로 부각받고 있다.최재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계명대 투, 타의 핵으로 연일 홈런포를 가동, 팀타선을 이끌면서 투수로서도 맹활약, 계명대를 이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올려놓았다.
그는 경북고 재학시절 부터 투, 타(우완우투)에서 탁월한 기량을 과시, 스타로의 대도약을 예고.
키 177cm, 몸무게 80kg으로 탄탄한 체격조건에서 뿜어 나오는 힘이 가히 장사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수로서는 시속 140km이상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 변화구도 완벽하게 구사.무거운 구질의 볼을 던지고 승부근성이 돋보이는 선수라는게 주위의 평.이와 함께 팀의 4번타자인 최는 한양대와의 8강전에서 홈런 두방을 터뜨린데이어 단국대와의 준결승에서도 선제 결승 투런포등 2개를 날리며 방망이 자질을 입증.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연고프로구단인 삼성과 아마 현대의 뜨거운입단 유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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