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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업체 숙련된 기능인력 선호 대졸자 취업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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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시대로 접어들며 취업난이 가중되고있는 가운데 포항지역업체는 고학력자보다 숙련된 기능인력을 요구해 실업률 해소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되고있다.포항시 취업정보안내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모두 1백16명인데 포항시는 이들의 학력과 적성등을 고려, 35개업체에 1백3명을 알선했다.

그러나 실제 취업에는 25개업체서 28명이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27%의 매우저조한 취업률을 보였다.

이처럼 취업률이 낮은 이유는 구직희망직종이 숙련 27명 단순 23명 기타사무56명인데 반해 업체서는거의가 숙련된 기능인력을 요구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있다.

특히 올들어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 가운데는 전문대이상의 대졸자도 30%인34명을 차지해 고학력 실업률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포항시관계자는 "업체의 구인과 함께 구직자도 꾸준히 늘고있으나 최근 구직내용은 사무직선호가 높아 실질적 취업은 매우 미약하다"고 말했다.포항시 취업정보센터는 지난 90년 취업을 하고싶지만 구인업체를 모르는 마찰적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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