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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노조원 15명 긴급구속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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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2부(정진규부장검사)는 19일 한국통신 노사분규사태와 관련,업무방해등 혐의로 고발된한국통신 노조위원장 유덕상씨를 비롯,노조 지도위원양한웅씨,쟁의실장 장현일씨등 노조 간부 15명을 긴급구속키로 했다.검찰의 한 관계자는 "한국통신 노조측이 19일부터 3일간 광주 전남대에서대의원대회를 개최,전면파업및 공노대가입을 공식 결정할 예정으로 있다"며"공공부문의 성격이 강한 한국통신의 노사분규로 인한 심각한 폐해를 사전에차단키 위해 이들에대한 구속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공공사업부문인 한국통신은 합법적인 쟁의행위에 돌입하더라도 현행법상 노동위원회측의 직권중재를 받도록 돼 있다"며 "노조측이 현행법을 무시하고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하는 것은 그 자체를 불법노동행위로간주할 수 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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