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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축구 영남대 4전승…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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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와 한양대가 4게임 전승으로 95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합류했다.영남대는 18일 서울 효창구장에서 대학상비군 선발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10일째 6조 예선 마지막경기에서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백승철이 결승골을 뽑아 건국대에 3대2로 이겨 4전승의 조1위를 차지했다.

영남대는 1대2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후반 18분 백승철의 왼쪽 코너킥을 골문으로 달려들던 김세인이 헤딩슛, 동점골을 넣은 뒤 후반40분 백승철이 골지역 중앙에서 결승 강슛을 성공시켰다.

8조의 경북산업대는 강호 고려대를 1대0으로 꺾어 파란을 일으키며 2승2무를기록, 고려대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양대도 7조 최종전에서 박진 문억기의 연속골로 전주대를 2대0으로 완파,예선4게임을 모두 따내며 1위에 올랐다.

5조의 연세대는 청주대에 4대1로 역전승, 3승1무를 기록해 조 1위를 차지해2위인 홍익대와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홍익대는 김성일의 어시스트를받은 장민석과 김시만이 연속골을 넣어 경상대를 2대1로 제압, 2승2무로 조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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