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탈리아 기악 솔리스트 콩쿠르-피아니스트 김경미씨 1위입상

대구출신 피아니스트 김경미씨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이탈리아 바랄로시 오르페오 솔리스트 콩쿠르에서 기악 피아노부문 1위에 입상했다.김씨는 정화여고, 영남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효성여대주최 전국여고생 음악경연대회, 영남대주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1등입상했으며 조선일보, KBS 신인음악회등에 출연했다.유혜란교수(영남대), 풀비오 보테가, 에글리 페로타 교수에 사사했으며 부군인 김상호씨(바리톤, 영남대-베르디 음악원)와 밀라노에서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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