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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무인거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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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지급기와 폰뱅킹등 고객이 은행창구를 통하지않고 돈을 입·출금하는 은행 무인(무인)거래가 은행 총 거래건수의 근 40%를 차지할 정도로 급속히확산되고 있다.대구은행의 경우 지난 4월 현금자동지급기 이용건수는 총 3백81만여건. 현금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1백21만여명이어서 한사람당 3.1회씩 현금자동지급기를 이용한 셈이다.

또 올해부터 시작된 폰뱅킹은 4월말 현재 10만7천여명이 가입,4월 한달간 21만2천여건의 이용실적을 보여 가입고객당 한달에 근 두차례씩 이용한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폰뱅킹은 은행에 직접 나갈 필요없이 공과금 납부및 카드 이용대금 결제,송금등 거의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화로 처리 할 수있는 편리성때문에 이용건수가 폭증,지난 1월의 3만9천건에서 5배이상 늘었다.반면 은행 창구거래는 3백만개의 계좌에서 한달 평균 6백40만건이 처리돼 계좌당 한달에 2.1건 정도 이뤄졌다.

이에따라 지난 4월 대구은행 고객의 은행 거래중 38.5%가 은행 창구를 통하지 않고 CD기나 폰뱅킹등 무인거래를 한것으로 나타났다.

〈허용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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