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일선시군 고발센터 실적 전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 시·군에 설치된각종 고발센터가 이웃간의 갈등등을 우려한 신고기피로 제구실을 못해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다.영주시 민원실에는 생활민원고발을 비롯, 관광불편신고·부정불량품 고발·환경오염고발센터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올들어 상수도 수원지에 분뇨등이 떠내려오고 있다는 익명의 신고 1건이 유일한 실적이다.

이처럼 이용도가 낮은 것은 고발자에 대한 신분을 당국이 지나치게 확인하고있어 이웃갈등등 시비를 우려해 아예 신고나 고발을 외면하는데다 당국의 홍보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