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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포항 중앙고, 고교 중간고사 재시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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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중앙고등학교는 지난 5월초 치른 3학년 중간고사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소문에따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해 학부모들이 학교측의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학교측은 지난 5월3일부터 5월10일사이 중간고사를 실시했다.그러나 학생들은 중간고사결과, 3학년 이모군이 2학년때 전교 25등을 했으나이번 중간고사에서 전체1등을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시험전 이군이 급우들에게일부과목의 문제를 미리 말해줬다는 것.

학부모들은 "시험문제유출의혹이 제기돼 재시험을 치르는데도 아무런 해명이없다"며 학교측을 비난했다.

한편 학교측은 "학생과 시험지제작 인쇄소등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실시했으나 사전유출근거를 발견치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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