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접객업소와 다중이용시설등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결과 전체의 34%가 각종 시설이 불량한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5백33군데에 대한 소방안전 시설을 점검한 결과 34%에 해당하는 1백85개소가 경보시설등 각종 소방설비가 불량한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보완조치 명령을 내렸다.
시설별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등 경보불량이 1백22건으로 가장 많고 피난구유도등 피난설비 불량이84건,소화기 부족등 소화설비 불량이 53건,방화문 보수등 방화시설 불량이 15건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 불량업소에 대해 시정보완명령을 내려 1백28개업소는 시정 완료했고 나머지업소는 오는 7일까지 시정 보완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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