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논란끝에 장경우의원을 경기지사후보로공천했으나 이기택총재외에는 참석한 7명의 부총재중 한명도 지지의사를 밝히지않아 고육지책이었음을 시사.권노갑 한광옥 김근태부총재는"이총재의 결정에 따르겠지만 여전히 이종찬고문이 더 낫다고 본다"고 말했고 조세형부총재는 '당의 단합'차원에서, 신순범부총재는 '현실'입장에서 마지못해 이총재의 뜻에 승복.
한편 장의원은 "지금이라도 거당적인 지원이 있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며 "우선 김대중이사장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경쟁자였던 안동선의원에게도도움을 요청하겠다"며 동교동계의 지원을 희망.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