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 고지2리 야산이생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익모초' 재배의 적지로 판명됐다.해발 4백여m의 고지리 뒷산에는 농민들이 지난해 9월 1만5천여평에 심은 익모초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2년생인 익모초는 올 10월말 채취, 수백t이 전국 한약시장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북안면 고지리 뒷산일원에 익모초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2년봄부터.약초재배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일대가 익모초 생육에 기후, 풍토가 최적, 앞으로 수만평에 이르는 익모초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익모초는 각종 부인병 질병에 특효가 있어 채취가 바쁘게 전국 제약사나 약초수집상들이 몰려오고 있다는 것.
한편 영천시 농촌지도소와 영천시는 약초재배단지화 조성에 따른 조사를 빠른 시일에 실시, 농가소득과 직결된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영천·방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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