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회전 금지구역에 설치, 임시주차장 이용도 낮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 주차난이 심각한 점촌시가지 중심부에 2백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도 주차안내표지를 세우지 않은데다 좌회전을 금지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문경시는 토지개발공사가 토지비축목적으로 매입한 문경시 점촌동 272의2일대 1천6백여평 부지를 지난 93년5월 도민체육대회때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주차장앞은 점촌역방면서 오는 차량들이 좌회전 금지로 이용을 꺼려제구실을 못하고 있으며 일부 차량운전자들이 좌회전금지를 무시하고 진입하다경찰과 잦은 마찰도 빚고 있다.

시민들은 "주차난해소가 시급한 점을 감안, 이용도를 높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