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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지도자 마르코스, 전술귀재 "현대판 로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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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에 가장 많이 알려진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의 부사령관. 본명은 라파엘세바스찬 기옌 빈센트.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수학한 중산층 출신의 엘리트. 좌익 산디니스타가 니콰라과를 집권하던 지난 80년대 니카라과대학에서 종교학을 강의하기도.검은 복면과 파이프담배가 트레이드 마크인 그는 항상 전투복 차림에 자동소총을 들고 전투때마다 신출 귀몰, '현대판 로빈훗'으로 추앙. '가난한 원주민을 위해 싸우는 훌륭한 지식인'이란 낭만적 이미지로 멕시코 대학생들로부터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EZLN의 뛰어난 전술이 모두 그에게서 나오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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