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쌀교섭 간접제의, 일 자민당 정조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자민당의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정조회장이 금주초 대북 쌀제공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측에 북한측과의 교섭을 간접 제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당국자는 10일 "가토 정조회장이 금주초 우리정부에 북한과의 쌀제공교섭 의사를 타진해왔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우리정부가 무역중개업을하고있는북한측 인물을 접촉해 보라고 제의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같은 가토 정조회장의 통보에 대해 정부는 우리측 쌀지원 제안에대한 공식적인 북한의 반응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즉각 거부했다고 이당국자는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