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민선 청도군수에 당선된 김상순씨(55)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해온 정통관료.39년 청도군 청도읍 고수1리에서 출생, 청도국교와 청도중·서울경동고를졸업, 경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66년 부산에서 9급공무원으로 시작, 내무부 감사계장, 경북도기획관, 금릉·달성·성주·영일군수, 도보사환경국장, 내무국장등을 거쳤다.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터득한 행정경륜을 바탕으로 고향인 청도 발전을 위해 민선군수로 출마.
행정추진력이 탁월한 김군수 당선자는 외유내강의 성격에 공사가 분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이길현씨(54)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