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서예대전 오자 우수상 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5일 발표된 한국서예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소효영) 주최 제2회대구광역시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으로 뽑혔던 김규섭씨 '채근담구'에 오자가발견돼 수상이 취소됐다.서예대전 운영위원회는 한문 행서로 쓰여진 이 작품 '와설면운' 소절중 '면'자가 '안'자로 잘못 쓰여진 사실을 심사후 뒤늦게 발견, 김씨로부터 상을반납받는 형식으로 수상을 취소했다.

이번 서예대전은 대상없이 정해균씨(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야은선생시'(한문 전서)와 김씨의 '채근담구'를 우수상으로 뽑았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