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초대민선시장의 대구경제재건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대구경제활성화기획단'이 각계전문가 20~30여명으로 구성돼 25일쯤 공식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기획단은 중소기업 △섬유 △첨단산업 △사회간접자본 △국제협력 △외자도입을 포함한 재원조달등 7~8개 분야의 소위원회로 구분돼 주1~2회 각위원의 연구, 기획 성과를 토론,보완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경제활성화기획단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시관계자에 의하면 현재학계, 민간경제단체,시전문직공무원등을 대상으로 기획단참여 대상인원을 1백50여명정도 선정,내주중 20~30여명의 최종 참여인사를 결정할 예정이라는것.
또 기획단은 1차로 현재까지 알려진 각종 지역경제현안과 처방등을 수합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측되는데 기획단의 구체적 활동과 운영방안은 1차회의에서 마련될 전망이다. 기획단사무실은 현재의 시청사가 협소하기 때문에 지역금융기관 또는 대구상의,도시개발공사등의 유휴사무실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있다.
시지역경제국장이 간사를 맡게될 기획단은 3개월이내에 지역경제재건을 위한 장단기 처방을 담은 청사진을 신임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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