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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구 절반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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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구의 노령화 부녀화로 농업노동 과중으로 인해 건강의 저해 요인이불거지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군위군 농촌지도소에 따르면 최근 농촌지방에는 심각한 이농현상으로 농업인구가 고령화 내지는 부녀화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비닐하우스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노인성 부인성 질병환자가 농업인구의 절반이나 되고 있다는 것이다.군위군의 경우 전체인구가 3만6천명인데 이중 70%인 2만5천여명이 농업인구이며 이중에 50%인 1만2천5백여명이 노령화 내지는 부녀화로 나타나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군내 노령화 부녀화 농업인구의 70~80%인 1만8천여명이노인성 부녀성 질환을 2~3가지씩 앓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 의료인들은 농촌지역의 인구의 급격한 노령화 또는 부녀화에 따른 소위 농업성 질병의 예방및 치료책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라고 밝히고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비닐하우스 재배면적이 UR대비책의 일환으로 전국 농촌지방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속칭 비닐하우스성 질병이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하고 이를 제대로 예방 치료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의료시설확출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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