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三豊백화점 붕괴사고 조사특위(위원장 朴佑炳)는 12일 오후 삼풍사고현장에 들러 사고대책본부에서 姜德基 서울시부시장으로부터 사고수습 상황및 대책을 보고받고 직접 구조작업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국정조사활동을 개시.與野의원들은 姜부시장으로부터 종합보고를 받은후 △수습과정에서의 지휘체계혼선 △생존자 구조작업의 지연이유 △주먹구구식 구조대책 실태 등을따져 묻고 향후 생존자 구조대책등을 질의.
姜부시장은 "현재로서는 생존증후가 발견되지는 않고 있지만 반드시 생존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구조반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결코 철거위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갈 국정조사특위는 趙淳서울시장 趙南浩 서초구청장 등을 국회로 불러 종합적인 사고원인및 수습대책을 보고받고 李준 삼풍백화점 회장등 사고관련 구속자들도 수감된 구치소로 직접 찾아가 사고원인을 규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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