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자 "DJ 지방선거 너무 아전인수 해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자당은 金大中 아태재단이사장의 新黨추진과 총재복귀 움직임에 말을 아껴왔으나 민주당 李基澤총재및 중도파의 반발이 의외로 거세지자 "名分에서밀리기 때문"이라며 흥미롭게 관찰하는 모습.朴範珍대변인은 12일 "金이사장이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중도포기할 사람이냐"라면서도 "金씨가 지방선거 결과를 너무 자기에게 유리하게만 생각하고 있는 것같다"고 한마디.

그는 "언론이 일제히 金씨의 신당과 정계복귀를 비난하고 나왔더라"고 언론을 빌려 간접 비판.

민주계의 한의원도 "金이사장이 지방선거 성공으로 너무 자만한 것 같다"면서"李총재와 표대결하기가 껄끄럽기 때문에 신당을 만들려하지만 누가 봐도 정상은 아니다"고 비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