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얼굴-패기.친화력 장점 어청수 합천경찰서장

어청수 신임 합천경찰서장(41)은 지난 80년 경위로 임관해 서울 부산의 요직을 거쳐 경찰서장으로 첫 부임했다.유도 태권도 유단자답게 젊은 패기가 강점인 한편 온화한 성격으로 상하간의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 경남 진주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간부후보 28기로 경찰에 투신했다.

부산동래경찰서 경비과장, 고속도로 순찰대장, 서울 종로경찰서 정보과장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서울시경 형사부 형사지도관을 역임.부인 하영미씨(36)와의 사이에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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