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은 최근 정부의 감리강화방침과 7월말부터 시행예정인 국내 감리시장의 개방조치에 대응하여 설계.종합감리전문회사인 (주)포스에이씨(POS-A.C,사장 심인보)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포철이 전액출자하고 있는 포스에이씨는 79년 3월 (주)세마종합건축사무소로 출발, 지난2월 회사명칭을 현재의 포스에이씨로 바꾼 설계와 종합감리 전문회사이다.
전체직원 1백80명중 감리부문에만 80여명의 전문인력을 갖추고있는 포스에이씨는 올해 전체 매출목표를 지난해 57억원보다 3배정도 늘어난 1백4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와함께 현재 전담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의 비즈니스센터와 중국 상해시 비즈니스센터의 설계업무를기반으로 동남아지역의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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