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프로구단 삼성스카우트와 전국 대학감독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상고 에이스 김성훈(18).김은 대구·경북지역 고교선수중 랭킹 '빅3'으로 꼽히는 성장 가능성 높은 기대주다.
1차전에서 삼진 11개를 쏟아내며 완투승한데 이어 동대문상고와의 경기서도 4.1이닝동안 삼진 4개를 잡으며 2안타 1실점, 2승째를 기록.키 183cm 몸무게 80kg의 우완정통파로 시속 135km대의 직구와 다양한 구질의 변화구를 구사하고 수비등 경기운영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경기후 얼음찜질을 하면서도 김은 "팀의 4강진입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투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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