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상수도혜택을 받지못하고 우물·계곡수등을 사용하고 있는 도내농어촌지역 17개 시·군 1백86개마을에 농어촌간이상수도를 1백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98년까지 공급키로 했다.이번 농어촌간이상수도사업이 완료되면 지금까지 상수도 혜택을 받지못하고 비위생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1백86개마을 6천3백29세대 2만1천명의 농어촌 주민들에게 양질의 위생수를 공급, 생활환경개선을 향상시킬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시·군별 간이상수도 공급계획은 고성군이 44개마을로 가장많고 합천군이 18개마을, 산청군과 밀양시가 각각 17개마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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