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사이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방화로 보이는 4건의 불이연쇄적으로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30일 밤 9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성화카센터에서 불이 난것을 시작으로 밤 10시쯤에는 같은 마을 혜성빌라 뒤편에 쌓아둔 목재더미에서,또 밤 11시20분쯤에는 가창식품상회에서 잇따라 화재가발생했다는것.
또 31일 0시5분쯤에는 같은마을 233의 1 이양복씨(47) 집 아랫방에서 불이나 목조건물 15평을 태웠는데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화인조사등 수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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