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과가 북미 캐나다와 수출약정 체결이 돼올 가을부터 수출하게 됐다.전문 수출단지로 육성되고 있는 예천군 상리면 고향리 사과 수출단지는 사과 북미수출을 위해 2~3년전부터 미국 캐나다등지와 끈질긴 노력끝에 지난달22일 국립식물검역소로부터 수출에 따른 검사를 마쳐 올가을부터 수출길을트게 됐다.
예천군 상리면 고향리해발 3백~6백m고지대 사과재배 농민들로 구성된 북미사과수출단지에서는 56㏊에 후지사과를 재배하고 있는데, 기온차가 뚜렷한이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타지역에 비해 육질과 향기가 좋고 저장성이뛰어나 수출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은 사과수출을 위해 5억7천여만원을 투입, 수출에 따른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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