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석유류 소비자가격이 국제유류가격인하에 따라 1일부터 1.88~5.02% 내리고 LPG와LNG값은 도입단가상승에 따라 오르게 된다.상공자원부는 지난달 31일 무연휘발유는 ℓ당 종전 5백85원에서 5백74원으로 1.88%, 등유는 2백51원에서 2백41원으로 3.98%, 저유황경유는 2백39원에서 2백27원으로 5.02%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가정배달용 프로판가스는 ㎏당 4백75원에서 5백10원으로 7.37%,부탄가스는 3백4원에서 3백30원으로 8.55% 각각 인상됐다. 또 프로판가스중 도시가스용은 공장도가격이 1백86원에서 2백11원으로 10.92% 올랐으나가정용은 현행과 변동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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