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올들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불법자연석을 구입해 기념비와 경계표석등으로 사용, 말썽을 빚고 있다.시는 이달들어 경북도와 충북의 도계지역인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소백산중턱에 3천7백여만원을 들여 자연석(높이 2·8m·무게 20t)을 구입해 도계표석을 만들었다.
또 지난달 통합영주시기념을 위해 시청광장에 1천9백여만원에 구입한 자연석으로 통합영주시 기념비를 건립했다.
시민들은 기념비나 도계표석건립은 당연한 사업이지만 불법채취된 자연석을 무려 5천6백만원이나 들여 구입한 것은 행정당국이 불법을 묵인하고 예산을 낭비한 처사라 비난했다.
또 건립된 도계표석지는 충북에서 경북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보이지도않은 곳에 건립해 위치선정도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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