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8일서모군(18·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서군은 지난 6월26일 오전6시2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1동 배모씨(23·여)의 자취방에 침입,배씨와 함께 잠자고 있던 남모양(17)을주먹으로 위협한 후 성폭행했다는 것.
서군은 또 성폭행을 피해 3층 자취방 창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내리던 배씨의 옷자락을 잡아채 배씨가 몸의 균형을 잃고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전치12주의 상처를 입게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